'○○○ 살리는' 윤석열 선대위.."이 나라 살리겠다"

유영규 기자 2021. 12. 7.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7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명칭 '살리는 선대위'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살리는 선대위' 앞에 '희망을', '정의를', '국민을', '나라를'이라는 목적어를 붙였습니다.

권 사무총장은 "국민들께서 윤 후보를 불러내셨다. '살리는 사람' 윤석열과 함께 '살리는 선대위'가 내일의 희망을, 올곧은 정의를, 국민의 삶을, 자랑스러운 이 나라를 살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7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명칭 '살리는 선대위'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살리는 선대위' 앞에 '희망을', '정의를', '국민을', '나라를'이라는 목적어를 붙였습니다.

희망과 정의, 국민과 나라를 살리기 위한 정권교체의 대장정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국민의힘은 빨간 글씨로 '살리는 선대위'를 크게 쓴 백드롭을 걸고 오늘 오전 국회 본관에서 첫 선대위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윤 후보와 함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병준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이준석 대표 등 핵심 인사들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권성동 사무총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어떤 힘은 나라를 살리기도 하고, 어떤 힘은 나라를 죽이기도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살리는 힘"이라며 "나라와 정의와 민생을 죽이는 힘에 맞서, 망가진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삶을 되살리라는 게 지금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사무총장은 "국민들께서 윤 후보를 불러내셨다. '살리는 사람' 윤석열과 함께 '살리는 선대위'가 내일의 희망을, 올곧은 정의를, 국민의 삶을, 자랑스러운 이 나라를 살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국민의힘 유튜브 오른소리 갈무리,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