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곧 휴식처, 주거공간 커뮤니티 갈수록 중요해진다

- 집이 곧 휴식공간이라는 인식 커지며 다양한 여가 생활 누리는 커뮤니티 역할 높아져
-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 차별화된 커뮤니티 선보여 

주거생활에서 ‘휴식∙취미∙건강’ 키워드가 핵심 요소로 급부상하면서 아파트 시장에서도 이에 따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주거지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자, 내가 사는 공간이 곧 휴식처가 되도록 하는 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모양새다.

이에 최근 주거공간에서는 커뮤니티 시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단지라면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여가 활동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어서다.

실제 건설사들은 최근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고 이를 차별점으로 내세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 이미지]

이런 가운데 연내 울산 분양시장에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해 휴식처로써의 집의 가치를 극대화한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울산시 울주군 덕하지구에 선보이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가 신규공급을 한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울산 내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우선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를 조성했다. 그리고 이 공간에는 키즈워터파크를 비롯해 캠핑장, 펫가든, 운동시설인 익스트림장 등 다양한 실외커뮤니티가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특색있는 실내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특히 개인 방송의 활성화로 주목도가 커진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개인방송 스튜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며, 미니영화관, 다목적체육관 등의 특별한 일상을 위한 커뮤니티도 마련할 예정이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울산시 울주군 덕하지구에 지하 2층~지상 33층, 9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967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 3월 성공적으로 공급된 1차와 함께 1770세대의 대규모 '에일린의 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외에도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특히 학령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울산현대축구단, 야나두와 MOU체결을 완료하고 키즈 축구교실, 영어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농구교실(예정)도 운영을 준비 중이다.

또 컨시어지 서비스로 단지 내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할 수 있는 조·중식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이 밖에도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조경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며, 바로 앞에는 청량천이 흐르고 이를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있으며, 청량운동장도 가깝다.

한편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울산 주요 편의시설 및 명문학군이 밀집한 남구와 연접한 덕하 도시개발지구에 조성돼 남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실제 단지에서는 차량으로 10분 대면 울산 최대 번화가인 삼산동·달동까지 닿을 수 있어 롯데백화점(울산점), 현대백화점(울산점), 뉴코아아울렛(울산점), 업스퀘어, 울산광역시청, 고속버스터미널 등 남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비규제지역에 분양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실제 단지가 조성되는 울산시 울주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자격,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6회 납입을 충족했다면 울산시를 비롯해 부산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대출규제 및 세금 부담도 덜한 편이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의 견본주택은 오는 9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