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이정은6·김지영2·최예림, 코스메틱 그룹 엘로엘과 후원 계약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엘로엘(대표이사 유양희)이 LPGA 투어와 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엘로엘은 현재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아림(26·SBI저축은행), 이정은6(25·대방건설) 그리고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지영2(25·SK네트웍스), 최예림(22·SK네트웍스)과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네 명의 선수는 내년까지 공식대회에서 ‘ELROEL’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필드를 누빌 예정이다.

엘로엘은 전 세계 21개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이미 이탈리아를 비롯 해외 각국에서 유명한 브랜드이다.

유양희 대표이사는 엘로엘은 이전에는 없던 뷰티 카테고리를 생성하며 늘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프로골퍼 후원을 통해 많은 도움이 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식에서 함께 자리한 김아림과 이정은, 김지영, 최예림은 “따뜻하고 든든한 지원을 결정 해주신 엘로엘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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