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전북 익산에 '송학동3차 예다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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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건설이 전북 익산시 송학동 일원에 '송학동3차 예다음'을 공급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송학동3차 예다음'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 동, 총 816가구 규모로 전용 84㎡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난해 말 공급된 '송학동2차 예다음'의 후속 분양으로 3차까지 입주가 완료될 경우 일대는 약 1100가구의 영무예다음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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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익산역 및 공용버스터미널 인접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영무건설이 전북 익산시 송학동 일원에 ‘송학동3차 예다음’을 공급한다.
지난달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이 단지는 유니트 공개 이후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전체가 남향위주로 배치됐다.
84㎡A타입(641가구)은 4베이 구조에 4룸과 3개의 팬트리를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고 84㎡B타입(175세대)은 자녀방에도 드레스룸을 조성하는 등 수요자들을 위한 설계특화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 3.3㎡당 9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되며 내년부터 적용될 DSR규제 2단계에서도 벗어나 있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 우수한 계약조건과 전 세대 중문 무상제공으로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의무거주 및 전매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지역 주민인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를 위한 외지 수요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단지는 지난해 말 공급된 ‘송학동2차 예다음’의 후속 분양으로 3차까지 입주가 완료될 경우 일대는 약 1100가구의 영무예다음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수) 1순위, 9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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