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첨단소재, 내년 증익 추세 지속 전망.. 4%↑

조승예 기자 2021. 12. 7.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첨단소재가 내년 영업이익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은 5267억원으로 올해 대비 13.3% 증가하며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OE 타이어향 수요 증가로 PET 타이어코드는 내년도 수급 타이트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 하반기 증설한 아라미드의 물량 증가 효과가 온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첨단소재가 내년 영업이익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27분 효성첨단소재는 전거래일 대비 2만7000원(4.05%) 상승한 6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은 5267억원으로 올해 대비 13.3% 증가하며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5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OE 타이어향 수요 증가로 PET 타이어코드는 내년도 수급 타이트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 하반기 증설한 아라미드의 물량 증가 효과가 온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7월 2500톤의 탄소섬유 증설분이 본격 가동할 전망이고 PET 타이어코드보다 생산능력이 큰 스틸코드도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수직 계열화된 생산 공정을 통해 PET Chip 수요량의 70%를 계열회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 받고 있고, 매출의 약 50%가 주요 타이어 업체들과의 장기 공급 계약에서 발생하고 있는 등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머니S 주요뉴스]
"결혼 3일 만에 각방"… 배도환, 이혼 아닌 파혼?
"한쪽 끈 어디갔어?"… 지소연, 아슬아슬 수영복
"이 정도는 돼야 치어리더"… 애플힙 환상뒤태, 누구?
"진짜 너무하잖아!"… 옥주현 눈물, 탈락 재발표?
"심려끼쳐 죄송"…'사고' 최민수, 촬영장 복귀
태양♥민효린 득남, 결혼 3년만에 부모됐다
"아가야 반가워"… 신다은♥임성빈, 부모 된다
"선처 없다"…최예나, 재벌회장 루머에 칼 뽑았다
'방탄소년단' 진·지민·정국, 美 LA 공연 마치고 귀국
"백신 안 맞겠다"… 성우 쓰복만, 해명 보니?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