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월드비전에 기부

장강훈 2021. 12. 7.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소현(26·삼일제약)이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

안소현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월드비전을 찾아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난방비를 후원했다.

지난해에도 팬클럽 회원과 함께 난방용품을 전달한 안소현은 "올해는 코로나로 어려워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이분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지금까지 내가 받은 관심과 사랑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액수다. 유용하게 활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소현이 지난 6일 월드비전을 찾아 난방비 후원금을 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넥스트스포츠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안소현(26·삼일제약)이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

안소현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월드비전을 찾아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난방비를 후원했다. 후원금은 지난 1일 스카이72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공감신문 창간 10주년 자선골프대회 수익금에 자신의 정성을 보태 마련했다.

지난해에도 팬클럽 회원과 함께 난방용품을 전달한 안소현은 “올해는 코로나로 어려워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이분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지금까지 내가 받은 관심과 사랑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액수다. 유용하게 활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zz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