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왜 강변북로에서 나와?..아랑곳 않고 '페달질'

2021. 12. 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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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용도로인 서울 강변북로에서 자전거가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강변북로, 그 사이로 자전거 1대가 달리고 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민폐다', '할 말을 잃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강변북로는 자동차전용도로죠.

이렇게 자전거로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릴 경우 3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15일 이내의 구류에 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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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용도로인 서울 강변북로에서 자전거가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강변북로, 그 사이로 자전거 1대가 달리고 있습니다.

자전거 운전자도 주변 차량의 속도를 의식했는지 열심히 페달을 밟아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자전거 탓에 뒤따라오는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다른 차선의 차량들이 앞서 나가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민폐다', '할 말을 잃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강변북로는 자동차전용도로죠.

이렇게 자전거로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릴 경우 3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15일 이내의 구류에 처하게 됩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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