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한국관광공사와 '도깨비'서 한국 홍보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263750)(대표 정경인)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게임 한류의 확산 및 한류관광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도깨비는 차세대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높은 수준의 자유도로 메타버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게임 한류의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펄어비스 신작 ‘도깨비(DokeV)’에 메타버스 세상 속 한국 여행을 경험토록 하는 다양한 방식의 홍보마케팅을 협업할 예정이다.
도깨비는 도깨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독특한 세계관으로 풀어낸 ‘도깨비 수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화려한 오픈월드와 K팝 음악 ‘락스타(ROCKSTAR)’, 한옥, 솟대, 돌담, 해태상, 전통놀이, 국내 명소 등 한국적인 요소를 담은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도깨비는 차세대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높은 수준의 자유도로 메타버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게임 한류의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숙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향후 게임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하여서 잠재적인 방한 수요로서 글로벌 유저들을 타깃으로 한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대표이사 3명 전원 교체할 듯…'뉴삼성' 구축 본격화
- "한국 공무원에 세 가지가 없다…퇴출제로 생산성 높여야"
- 조동연 측 “성폭행 증거있다… 자녀 동의 받아 공개한 것”
- (영상)"강변북로 달리는 차…아니죠, '자전거' 맞습니다"
- 고발사주 폭로 조성은에… 진중권 “결국 나온 건 쥐 한 마리뿐”
- "73세까지 더 일하고 싶다"는 고령층…정년폐지 불가피
- '정규직 폐지' 논란 노재승, "위트있게 표현한 것" 해명
- [단독]"200억 손해" 대장동 땅주인들, 남욱·정영학 상대 30억 소송
- [주목 이 선수]홍서연 “박민지·최혜진 선배처럼…슈퍼 루키 계보 이어가겠다”
- 바이든, 中 올림픽 보이콧 초강수…文 종전선언 어쩌나(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