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디카프리오 옆에서 '만삭' 자랑..눈부신 금빛 드레스[Oh!llywood]

최이정 2021. 12. 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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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만삭의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렌스는 함께 열연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1990년생인 제니퍼 로렌스보다 5살 연상인 쿡 마로니는 맨해튼에 위치한 미술관 글래드스톤64의 아트 디렉터다.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시리즈, '엑스맨' 시리즈, '조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패신저스', '마더' 등에 출연하며 전세계적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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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만삭의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렌스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Don't Look Up)' 시사회를 위해 오랜만에 레드카펫을 밟았다. 금색 디올 의상을 입은 로렌스는 만삭의 D라인을 자랑했다.

로렌스의 금빛 드레스는 전체적인 자수, 장식뿐만 아니라 풍성한 주름 망토 소매가 특징이다. 그는 디올 홍보대사로 약 10년간 활동했다. 그가 참석한 마지막 시사회는 2019년 6월 열린 '다크 피닉스'였다.

로렌스는 함께 열연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배우  메릴 스트립, 조나 힐, 키드 쿠디 등도 참석했다.

한편 로렌스는 남편 쿡 마로니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2월 약혼했고 그 해 10월 부부가 됐다. 로렌스는 쿡 마로니에 대해 "그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며 내 인생에서 만난 사람들 중 최고"라며 "그에게 헌신하고 싶다"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1990년생인 제니퍼 로렌스보다 5살 연상인 쿡 마로니는 맨해튼에 위치한 미술관 글래드스톤64의 아트 디렉터다.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시리즈, '엑스맨' 시리즈, '조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패신저스', '마더' 등에 출연하며 전세계적 스타가 됐다.

한편 '돈 룩 업'은 24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된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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