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 젊은 피아니스트 3명과 함께 파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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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백건우와 친구들'(KUN-WOO PAIK ET SES AMIS) 공연이 열려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공연에 앞서 리허설 연주를 하고 있다.
백건우가 직접 발탁한 젊은 세 피아니스트 김도현, 김홍기, 박진형과 함께한 '백건우와 친구들' 공연은 모차르트의 '3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과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과 라벨의 '라발스'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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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 6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백건우와 친구들’(KUN-WOO PAIK ET SES AMIS) 공연이 열려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공연에 앞서 리허설 연주를 하고 있다.
백건우가 직접 발탁한 젊은 세 피아니스트 김도현, 김홍기, 박진형과 함께한 ‘백건우와 친구들’ 공연은 모차르트의 ‘3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과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과 라벨의 ‘라발스’를 연주했다. 2021.1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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