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렉스, 증설 효과에 2022년 매출 20%↑ 전망-NH

김지성 기자 2021. 12. 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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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7일 노바렉스에 대해 국내 최고 건기식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발돋움 중이라고 평가했다.

백준기 연구원은 "노바렉스가 800억원 이상 투자한 오송 공장이 3분기부터 본격 가동되면서 자동화율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 시설 중 최고 수준으로 향후 매출 최대 4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올해 4분기까지 하락할 것이나 2022년에는 신규 공장 안정화 마무리되면서 수율 개선에 따른 원가율 하락으로 재차 반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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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7일 노바렉스에 대해 국내 최고 건기식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발돋움 중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연구원은 "노바렉스가 800억원 이상 투자한 오송 공장이 3분기부터 본격 가동되면서 자동화율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 시설 중 최고 수준으로 향후 매출 최대 4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올해 4분기까지 하락할 것이나 2022년에는 신규 공장 안정화 마무리되면서 수율 개선에 따른 원가율 하락으로 재차 반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 건강기능식품을 신규 성장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제약, 화장품 등 타 소비재 기업들과 이커머스 중심 신규 브랜드들의 적극적 시장 진출로 미루어볼 때 OEM 중심의 비즈니스 영위 중인 동사는 안정적 성장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노바렉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3253억원, 영업이익은 28.1% 증가한 353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고성장세 이어갈 전망"이라며 "2022년은 증설 효과의 본격적 발생에 힘입은 20% 이상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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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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