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여전히 세계랭킹 2위.. 1위는 넬리 코다

류예지 기자 2021. 12. 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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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솔레어)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

7일(한국시각)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9.81점으로 9.99점의 넬리 코다(미국)에 이어 2위를 지켰다.

고진영은 지난달 22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1시즌을 마쳤다.

고진영은 우승 트로피를 들며으로 코다와 격차를 좁혔지만 랭킹 1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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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각)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솔레어)이 2위를 유지했다. /사진=뉴스1
고진영(솔레어)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

7일(한국시각)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9.81점으로 9.99점의 넬리 코다(미국)에 이어 2위를 지켰다.

고진영은 지난달 22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1시즌을 마쳤다. 고진영은 우승 트로피를 들며으로 코다와 격차를 좁혔지만 랭킹 1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이후 공식 경기를 치르지 않은 고진영은 순위 변화없이 2위를 유지했다.

3위는 박인비(KB금융그룹), 4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5위는 김세영(메디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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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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