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올림픽 출전 여부, 이르면 내일 윤곽

유병민 기자 2021. 12. 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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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에서 고의 충돌 의혹을 받고 있는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여부가 이르면 내일(8일) 드러날 전망입니다.

조사위는 2차 회의에서 조사 결과를 논의할 예정인데 이르면 회의 직후 심석희에 대한 대표팀 자격 박탈 여부와 징계 수준이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징계 결과에 따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여부도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심석희는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동료 최민정을 고의로 넘어뜨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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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에서 고의 충돌 의혹을 받고 있는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여부가 이르면 내일(8일) 드러날 전망입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조사위원회는 심석희와 관련한 조사를 마쳤고, 내일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2차 회의에서 조사 결과를 논의할 예정인데 이르면 회의 직후 심석희에 대한 대표팀 자격 박탈 여부와 징계 수준이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징계 결과에 따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여부도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심석희는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동료 최민정을 고의로 넘어뜨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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