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2점 차 뒤집기'..6연승 질주

유병민 기자 2021. 12. 7.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프로농구 선두 KT가 무려 22점 차이를 뒤집고 거침없는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T는 모비스 토마스에게 1쿼터에만 19점을 허용하며 끌려갔고, 2쿼터 한때 점수 차가 22점까지 벌어졌습니다.

이어 라렌의 득점으로 마침내 승부를 뒤집은 KT는 모비스를 75대 72로 누르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559728

프로농구 선두 KT가 무려 22점 차이를 뒤집고 거침없는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

KT는 모비스 토마스에게 1쿼터에만 19점을 허용하며 끌려갔고, 2쿼터 한때 점수 차가 22점까지 벌어졌습니다.

KT는 후반 들어 간판스타 허훈이 석 점슛 두 방을 꽂으며 추격을 알렸고, 라렌이 골 밑을 지배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4쿼터 김동욱의 연속 3점슛으로 점수 차를 더 좁히자 결정적인 순간 허훈이 날았습니다.

종료 1분14초를 남기고 동점 3점슛을 터뜨리고 포효했습니다.

이어 라렌의 득점으로 마침내 승부를 뒤집은 KT는 모비스를 75대 72로 누르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