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토요타, 美 노스캐롤라이나 1.5조원 배터리공장 신설

신기림 기자 2021. 12. 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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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자동차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에 12억9000만달러(약1조5000억원)를 투자해 새로운 배터리 공장을 세울 것이라고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의 로이 쿠퍼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토요타의 공장건설 소식을 전했다.

토요타 자동차 역시 전기차 생산을 위한 새로운 배터리 공장부지가 노스캐롤라이나 리버티라고 확인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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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 로고©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에 12억9000만달러(약1조5000억원)를 투자해 새로운 배터리 공장을 세울 것이라고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의 로이 쿠퍼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토요타의 공장건설 소식을 전했다. 토요타 자동차 역시 전기차 생산을 위한 새로운 배터리 공장부지가 노스캐롤라이나 리버티라고 확인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토요타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리튬리온 배터리를 생산해 연간 80만대 전기차를 조립한다는 계획이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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