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12월 FOMC 회의 앞두고 긴장..이번 주 체크 포인트는?

손석우 기자 2021. 12. 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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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위원

Q.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우려가 진정되면서 3대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 이런 분석이 힘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7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 3대지수 급반등
- 다우 650P 상승…S&P500 1.18%·나스닥 0.93%↑
- 오미크론·연준의 조기 긴축·헝다 리스크 등 주시
- "오미크론 심각성 크지 않다"…위험회피 심리 진정
- 경제 재개 관련주 강세…항공·크루즈·여행주 급등
- 파우치 "오미크론, 델타변이보다 덜 위험할 수도"
- 전파력 세지만 중증 위험 적어…평균 입원기간 줄어
- 희망적 분석 나와…일각선 팬데믹 종식 신호탄 기대
- 나스닥 회복 속 모더나·엔비디아·테슬라는 하락
- 유가, 오미크론 우려 완화·사우디 가격 인상에 급등
- 최대 원유 수출국 사우디, 원유 공급 가격 인상 결정
- 달러화, 제한적 강세…오미크론 완화에 방향성 탐색
- 지난 주말 '곤두박질' 미국 국채 수익률도 반등세
- 美,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사절단 안가"

Q. 지금 시장은 오미크론 확산 여부와 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는 연준 위원들 발언이 없는 블랙아웃 기간이라 불확실성이 더 큰데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해야 할지, 체크 포인트 짚어 주시죠?

- "다음 초점은 CPI"…10월 6.2%보다 더 높을 것 전망
- 당초 계획은 내년 6월 종료인 테이퍼링…점차 빨라져 
- 내주 FOMC 회의서 자산 매입 규모 2배로 늘릴 수도
- 전 골드만 회장 "인플레 일시적 판단, 연준이 틀린 것"
- 파월의 달라진 발언, 내년 6월부터 금리인상 가능성
- 내년 6월·9월·12월 총 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 예상
- 이번 FOMC 회의서 점도표 변화 예상…최소 2차례 인상
- 블랙아웃 기간…파월 발언 마지막으로 회의 준비해야
- 조기 긴축 우려에 기술주·성장주 상대적 낙폭 확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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