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윤태현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석사과정생, '뉴립스' 주최 경진대회 학생 1위 外

조승한 기자 2021. 12. 7.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윤태현 인공지능대학원 석사과정생이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분야 국제학회 '뉴립스(NeurIPS)'가 주최한 '조합최적화를 위한 기계학습 경진대회'에서 프라이멀 태스크 부문 학생 1위,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대회는 계산복잡도가 높은 조합최적화 문제를 푸는 프로그램의 성능을 기계학습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 기업과 연구소 50개 팀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태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대학원 석사과정생이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분야 국제학회 ‘뉴립스(NeurIPS)’가 주최한 ‘조합최적화를 위한 기계학습 경진대회’에서 프라이멀 태스크 부문 학생 1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UNIST 제공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윤태현 인공지능대학원 석사과정생이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분야 국제학회 ‘뉴립스(NeurIPS)’가 주최한 ‘조합최적화를 위한 기계학습 경진대회’에서 프라이멀 태스크 부문 학생 1위,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대회는 계산복잡도가 높은 조합최적화 문제를 푸는 프로그램의 성능을 기계학습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 기업과 연구소 50개 팀이 참여했다. 이중 학생팀은 23개였다.

■ 국립어린이과학관은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한 3차원(3D) 가상과학관을 7일 연다고 밝혔다. 과학관의 구조를 기본 골격으로 인공지능(AI) 체험존, 행성 점프존, 장애물 달리기존 등을 구축했다. 과학관은 이를 기념해 맵 방문을 인증하는 ‘나만의 포토존 찾기’와 ‘아바타 자랑대회’를 14일까지 운영한다. 12일 오프라인에서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강연과 행사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https://www.csc.go.kr)에서 보면 된다.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는 과학기술 전환기에 필요한 과학기술과 산업 정보 제공을 위해 1일 ‘UST 테크놀로지 리뷰’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탄소중립, 차세대배터리, 메타버스, 인공지능 응용, 사이버보안 등이 담겼다. 창간호 발간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으로 UST 홈페이지(www.ust.ac.kr)에서 전자파일로 볼 수 있다.

■ 한국공학한림원은 영국왕립공학한림원과 함께 8일 오후 5시 50분부터 미래 에너지 산업 포럼을 온라인으로 연다. 미래 전력망의 기술 진보와 혁신을 주제로 신정훈 차세대송변전연구소 전력계통연구실장과 에릭 브라운 영국기술혁신센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연사로 나선다. 미래 전력망의 정부 정책을 주제로는 롭 롬 영국 내셔널그리드 국가통제실장과 원동준 인하대 전기공학과 교수가 발표한다. 포럼은 유튜브(https://youtu.be/-gZjIY6fy_c)로 볼 수 있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