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울컥하는 거 꾹 참느라 혼났네요"
손봉석 기자 2021. 12. 6. 23:58
[스포츠경향]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감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이지혜는 6일 SNS에 “tvN ‘프리한닥터’팀 오늘 출산 전 마지막 녹화라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주셨는데요”라며 “예상치도 못했던터라 울컥하는 거 꾹 참느라 혼났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몸이 무거워서 바로 일어나기도 힘들었는데 영상 보니 진짜 배가 엄청나오긴 했어요. 터질 것 같네”라며 “따뜻하고 정많은 우리 스태프들 늘 고맙습니다^^ 집에 가져와서 태리에게 재탕 한 번 했어요. 너무 좋아하는 우리 딸. 더 열심히 할게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tvN ‘프리한닥터’ 제작진이 이지혜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가 담겼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딸 태리양을 슬하에 뒀다. 이지혜는 현재 둘째를 임신해 이달 중 출산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현모, 이혼 후 한국 떠나려고···“두려움 있었다” (전참시)
- ‘미우새’ 양정아, ♥김승수와 핑크빛···연애세포를 깨웠다
- 윤남기♥이다은, F사 외제 차 구매···“둘째를 위해”
- 홍서범, 오늘 모친상···조갑경 시모상
- ‘눈물의 여왕’은 끝났지만···김수현·김지원, 인기ing
- [단독]방탄소년단 사재기 의혹, 이관·조사예정···‘문체부표창 취소’ 민원도 접수
- [종합] 박수홍, 딸바보 예약…16주 태아에 “이목구비 예뻐” 흐뭇
- “주제 파악 좀 해주세요” 김지원 첫 팬미팅에 쏟아진 반응
- [종합] “방예담은 무슨 죄?” 이서한 불법촬영 의혹 해명에도 일파만파
- “좋아요 눌러야 되나?” 전현무, 팬들도 경악시킨 가슴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