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조이' 김혜윤, 母 배종옥 만났지만 또 이별[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2021. 12. 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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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에서 김혜윤이 친엄마 배종옥을 만났지만 배종옥의 외면으로 또다시 이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김조이(김혜윤 분)가 엄마를 찾아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조이는 자신의 친엄마를 찾기 위해 배를 타고 한 섬마을에 도착했고 중개무역을 담당하는 곡두상단의 행수 강한기(박신아 분)와 마주쳤다.

강한기는 한눈에 김조이가 덕봉(배종옥 분)의 친딸임을 알아보고 김조이 일행을 곳간에 가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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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tvN '어사와 조이' 방송 화면
'어사와 조이'에서 김혜윤이 친엄마 배종옥을 만났지만 배종옥의 외면으로 또다시 이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김조이(김혜윤 분)가 엄마를 찾아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조이는 자신의 친엄마를 찾기 위해 배를 타고 한 섬마을에 도착했고 중개무역을 담당하는 곡두상단의 행수 강한기(박신아 분)와 마주쳤다.

강한기는 한눈에 김조이가 덕봉(배종옥 분)의 친딸임을 알아보고 김조이 일행을 곳간에 가뒀다. 이후 강한기는 덕봉에게 김조이를 보여주며 돈을 요구했다.

덕봉과 김조이는 서로를 알아봤다. 그러나 덕봉은 "내가 필요한 건 은이지 다른 건 필요없소"라며 김조이를 외면했다.

강한기가 "따님이 이대로 물고기 밥이 돼도 좋나"라고 묻자 덕봉은 "그러든지 말든지. 대신 난 강 행수의 물건을 바다에 처넣겠다"며 강한기를 협박한 뒤 "당장 저 셋을 배에 태워서 여기서 내보내라"며 경고했다.

덕봉은 끝내 딸 김조이를 외면하고 뒤돌아서 떠났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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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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