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겨울철 복지 위기 가구 집중 발굴
정창환 입력 2021. 12. 6. 23:45
[KBS 강릉]강릉시가 겨울철을 맞아 내년 3월까지 석 달 동안 복지 위기 가구를 집중 발굴합니다.
이에 따라, 긴급 복지 중지 대상 등 941명을 대상으로 먼저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독거노인 가구 가운데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대상자를 발굴해, 상시적으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발굴된 위기 가구에는 공적 급여를 우선 지원하고, 한파 대비 보호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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