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인화력 용접 무자격 시공 확인..시정 요구
강규엽 입력 2021. 12. 6. 23:45
[KBS 강릉]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보일러동 철골공사 용접 시공에 자격이 없는 인력이 투입됐다는 제보에 따라 현장을 점검한 결과, 승인된 용접사 이외에 무자격자의 용접이 확인돼 시공사에 현지 시정을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원주국토청은 비파괴 검사 등을 통해 해당 공정을 살핀 결과, 품질검사 계획 기준 등은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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