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도 오미크론 감염자 2명 첫 확인..남아공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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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 2명이 처음으로 보고됐다고 러시아 보건당국이 현지시간 6일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은 이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입국한 후 첫날에 격리소에서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2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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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 2명이 처음으로 보고됐다고 러시아 보건당국이 현지시간 6일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은 이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입국한 후 첫날에 격리소에서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2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감독청은 남아공에서 들어온 입국자 가운데 모두 10명이 PCR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다른 입국자들의 변이 감염에 대한 분석이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는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공과 인접 국가를 방문한 뒤 귀국하는 자국민에 대해 2주간의 격리 조처를 하고 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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