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쌀-소금 구분 못하는 붐에 "너도 한 번 자연 가야겠다" (안다행)

백아영 입력 2021. 12. 6. 23:31 수정 2021. 12. 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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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자연으로 향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안정환이 "너도 한 번 가야 되겠다. 소금하고 쌀을 구분 못 하니까"라고 하며 자연으로 향할 것을 권하자 붐은 "구분 못 하니까 가면 큰일난다"고 머쓱해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니 소금을 저렇게 챙겨왔겠냐고 ㅋㅋㅋㅋ", "붐 뭐야 ㅋㅋㅋㅋㅋㅋ요리 베테랑인 줄 알았는데", "안정환ㅋㅋㅋ언젠가 보내버릴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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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자연으로 향할 위기에 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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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식사 준비를 하는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복 손질에 앞서 깨끗하게 설거지를 하는 문경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깔끔하기로 소문난 문경은의 남다른 설거지에 모두가 시선을 집중한 그때 허재가 쌀통을 열어 냄비에 쌀을 넣었다.

스튜디오에서 붐은 “이것도 아까 챙겨왔더라고. 소금통을 저렇게 많이 챙겨 왔다”고 해 안정환과 현주엽을 당황케 했다. 소금이 아닌 쌀이었던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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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안정환이 “너도 한 번 가야 되겠다. 소금하고 쌀을 구분 못 하니까”라고 하며 자연으로 향할 것을 권하자 붐은 “구분 못 하니까 가면 큰일난다”고 머쓱해했다. 현주엽은 “병현이랑 둘이 가면 재밌겠다”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니 소금을 저렇게 챙겨왔겠냐고 ㅋㅋㅋㅋ“, ”붐 뭐야 ㅋㅋㅋㅋㅋㅋ요리 베테랑인 줄 알았는데“, ”안정환ㅋㅋㅋ언젠가 보내버릴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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