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원 없다" 지상렬, 이찬원 찐팬 해녀 위해 영상통화+사인 선물(마을애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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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이찬원 팬인 해녀 할머니를 위해 사인 선물을 해줬다.
이찬원의 좋은 점을 묻자 조순희 할머니는 "목소리가 좋다"고 대답했다.
지상렬은 조순희 할머니를 위해 이찬원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할머니는 "찬원이 너무 예쁘다. 자식보다 더 예쁘다"며 팬심을 전했고 이찬원은 "어머니가 저보다 고우세요"라고 화답하며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줘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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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지상렬이 이찬원 팬인 해녀 할머니를 위해 사인 선물을 해줬다.
12월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마을애가게'에서는 가파도 탐방에 나선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조순희 할머니는 "코로나19 때문에 노인회관에 못가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가 나오는데 찬원이가 너무 예쁘게 부르니까 보고 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찬원의 좋은 점을 묻자 조순희 할머니는 "목소리가 좋다"고 대답했다. 지상렬은 조순희 할머니를 위해 이찬원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조순희 할머니는 "죽어도 원이 없다"며 행복해했다.
할머니는 "찬원이 너무 예쁘다. 자식보다 더 예쁘다"며 팬심을 전했고 이찬원은 "어머니가 저보다 고우세요"라고 화답하며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줘 훈훈함을 더했다.
그로부터 2주 후 지상렬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찬원에게 직접 사인을 받은 것. 할머니는 "이렇게 사인해 줘서 고맙다. 건강해서 모든 국민들에게 좋은 노래 불러줘"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사진=MBC 에브리원 '마을애가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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