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문경은, 전복 잡기 위해 잠수→현주엽 깜짝 "기미도 신경 쓰는 사람"

백아영 2021. 12. 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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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과 우지원이 초도를 방문했다.

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가 집들이 손님으로 문경은과 우지원을 초대했다.

맛있는 것을 먹을 생각에 들뜬 마음을 안고 초도를 찾은 문경은과 우지원을 맞이한 건 엄청난 양의 일감이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전복은 문경은을 입수하게 한다", "전복에 진심이다", "현주엽 놀란 거 봐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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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과 우지원이 초도를 방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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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가 집들이 손님으로 문경은과 우지원을 초대했다.

이날 문경은은 배에 탑승에 초도에 가면서도, 도착해서도 시종일관 손으로 햇빛을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주엽은 “외모에 엄청 신경 쓴다”고 폭로하기도.

맛있는 것을 먹을 생각에 들뜬 마음을 안고 초도를 찾은 문경은과 우지원을 맞이한 건 엄청난 양의 일감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두 사람은 쉴 틈도 없이 숙소에 장판을 깔고, 의자에 장판을 두르고, 빗자루질을 했다. 오자마자 일하는 것에 의아해하다가도 허재의 한마디에 바로 반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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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리를 한 뒤 허재의 주도 하에 바다로 향했다. 전복, 거북손 등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바다를 찾은 문경은은 허재가 직접 손질한 전복을 맛 보자마자 “신선하다”고 감탄을 내뱉었다.

이후 “더 잡아야 돼”라고 하며 열의를 불태우던 문경은은 깊이 있는 전복을 잡기 위해 “아 내가 움직여야지”라고 하며 잠수까지 하기도. 이에 현주엽은 “경은이형이 들어갈 사람이 아닌데...기미도 신경 쓰는 사람인데”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전복은 문경은을 입수하게 한다“, ”전복에 진심이다“, ”현주엽 놀란 거 봐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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