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해녀 직송 뿔소라 맛에 감탄 "식감 미쳤다"(마을애가게)

박정민 2021. 12. 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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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과 모모랜드 주이가 뿔소라 맛에 반했다.

이준혁은 "가파도에 있는 해녀분들을 위해서 친환경 가게를 만들어서 터전을 만들어 드리고 가는 거지"라며 기대에 부풀었다.

주이와 이준혁은 해녀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또 나이가 70세라는 해녀 말에 이준혁은 깜짝 놀라며 "그렇게 안 보인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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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준혁과 모모랜드 주이가 뿔소라 맛에 반했다.

12월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마을애가게'에서는 가파도 탐방에 나선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혁은 "가파도에 있는 해녀분들을 위해서 친환경 가게를 만들어서 터전을 만들어 드리고 가는 거지"라며 기대에 부풀었다.

주이와 이준혁은 해녀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해녀 경력 50년이라는 말에 주이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나이가 70세라는 해녀 말에 이준혁은 깜짝 놀라며 "그렇게 안 보인다"며 놀랐다. 이를 들은 해녀는 고맙다며 직접 잡은 뿔소라를 줬다.

이준혁은 뿔소라를 먹은 후 "간이 돼있다"며 감탄했다. 주이 역시 "식감이 미쳤다"며 즉석에서 뿔소라 ASMR을 해 군침을 자극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마을애가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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