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강형욱 팬, 훈련센터도 알아보고 제품도 많이 사"(개는훌륭)

박수인 2021. 12. 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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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강형욱 훈련사의 '찐팬'임을 고백했다.

12월 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3마리 반려견의 보호자인 에일리가 견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에일리는 "실제로 반려견을 위해 훈련 센터도 알아보고 하시는 (파는) 제품도 많이 산다. 정말 팬이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평상시에는 세 마리가 다 천사인데 둘째 쿠키가 택배 기사님을 보면 그렇게 공격적으로 변한다. 엄청 짖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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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에일리가 강형욱 훈련사의 '찐팬'임을 고백했다.

12월 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3마리 반려견의 보호자인 에일리가 견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에일리는 "실제로 반려견을 위해 훈련 센터도 알아보고 하시는 (파는) 제품도 많이 산다. 정말 팬이다"고 말했다.

반려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에일리는 "평상시에는 세 마리가 다 천사인데 둘째 쿠키가 택배 기사님을 보면 그렇게 공격적으로 변한다. 엄청 짖는다"고 전했다.

강형욱은 "택배, 배달기사님 오시고 휙 가는데 (개들은) 무표정과 유니폼에 대한 위협적인 사람으로 느낄 수 있다. 그러면 배달기사님이 바로 가시지 않나. 그걸 쫓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하는 거다. 더 직진한다"며 "(보호자가) 유니폼을 입은 사람과 담소를 나누면 된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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