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밤 늦게 중동행..취재진 격려 후 출장 질문엔 말아껴
강산 기자 2021. 12. 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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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귀국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6일) 중동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 합병 관련 재판을 오후 7시쯤 마치고, 밤 10시쯤 김포공항에서 전세기편으로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의 목적과 만나는 사업 파트너, 관심 있게 보는 사업 분야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따로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이 부회장은 "늦은 시각까지 (취재진이) 많이 나왔다"며 "출장에 잘 다녀오고, 목요일(9일)에 돌아오겠다고"만 짧게 말했습니다.
지난 2019년 2월에 이어 아부다비 왕세제와 재회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5G 이동통신 장비와 반도체 등의 사업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 합병 관련 재판을 오후 7시쯤 마치고, 밤 10시쯤 김포공항에서 전세기편으로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의 목적과 만나는 사업 파트너, 관심 있게 보는 사업 분야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따로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이 부회장은 "늦은 시각까지 (취재진이) 많이 나왔다"며 "출장에 잘 다녀오고, 목요일(9일)에 돌아오겠다고"만 짧게 말했습니다.
지난 2019년 2월에 이어 아부다비 왕세제와 재회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5G 이동통신 장비와 반도체 등의 사업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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