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 까칠 첫 만남 왜 설레냐..

박새롬 2021. 12. 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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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최우식 분)이 국연수(김다미 분)와 첫만남부터 으르렁거렸다.

6일 밤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첫 방송됐다.

국연수는 수업 도중 다큐멘터리를 찍는 카메라감독에게 "잠깐만 끊어달라. 이 멍청한 애랑 더 이상 못 찍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웅을 향해 "지금 이거 찍은 지가 며칠 짼데 왜 자꾸 카메라만 보면 꼼지락대냐. 집중력이 그것밖에 안되냐"고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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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최우식 분)이 국연수(김다미 분)와 첫만남부터 으르렁거렸다.

6일 밤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첫 방송됐다.

국연수는 수업 도중 다큐멘터리를 찍는 카메라감독에게 "잠깐만 끊어달라. 이 멍청한 애랑 더 이상 못 찍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웅을 향해 "지금 이거 찍은 지가 며칠 짼데 왜 자꾸 카메라만 보면 꼼지락대냐. 집중력이 그것밖에 안되냐"고 화냈다.

국연수는 이어 "하긴 뭐 넌 더 떨어질 성적이 없어 막 나가도 되겠지. 근데 내 성적 떨어지면 네가 책임 질거냐"고 했다. 최웅은 "넌 더 떨어질 사회성 없어 좋겠다"며 비아냥댔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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