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티코 부활' 레알, 여름 음바페 영입 시 최소 2134억원 절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2022년 여름을 생각하면 행복회로에 빠져 있다.
음바페는 올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
PSG는 재계약을 원하지만, 음바페는 새로운 팀과 무대로 도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레알 입장에서 이적료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음바페를 품에 안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2022년 여름을 생각하면 행복회로에 빠져 있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 때문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6일(한국시간) 2022년 여름 자유계약 선수 중 몸값 TOP10을 공개했다.
1위는 음바페가 압도적이었다. 음바페는 현재 가치는 1억 6,000만 유로(약 2,134억 원)로 가장 높다.
음바페는 올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 PSG는 재계약을 원하지만, 음바페는 새로운 팀과 무대로 도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 중 레알이 가장 꾸준히 그에게 관심을 가졌다. 음바페가 PSG와 계약을 마치면, 이적료 없이 타 팀으로 갈 수 있다. 레알 입장에서 이적료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음바페를 품에 안게 된다.
레알은 올 시즌 카림 벤제마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활약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갈락티코를 꿈꾸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 같은 특급 에이스가 있어야 한다. 레알은 음바페가 그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으며, 영입에 더 적극적인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파이더맨' 더 못 본다, SON ''마지막 스파이더맨 세리머니''
- SON ‘1골 1도움+3골 관여’에도 박한 평점... 최고 평점은 이 선수
- 쿠보 골에 먼저 달려간 이강인…''한일 영스타가 해야 한다'' 현실화
- '10번 거절' 메시의 진심 ''네이마르가 가지는 게 공정해''
- [EPL 15R] ‘SON 1골 1도움’ 토트넘, 노리치와 홈 경기 3-0 완승… 5위 도약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