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우지원·문경은 깜짝 등장..여전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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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스타 출시 우지원, 문경은이 허재와 김병현을 찾아갔다.
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초도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를 시작한 허재, 김병현을 찾아온 농구 스타 우지원, 문경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로 왕년의 농구 스타 우지원, 문경은이었다.
스타 선수에서 스타 감독까지 된 문경은 감독, '코트 위의 황태자'였던 우지원이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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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초도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를 시작한 허재, 김병현을 찾아온 농구 스타 우지원, 문경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재, 김병현이 있는 초도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바로 왕년의 농구 스타 우지원, 문경은이었다. 스타 선수에서 스타 감독까지 된 문경은 감독, '코트 위의 황태자'였던 우지원이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쳤다.
허재는 "지원이와 경은이는 대표단에서 오래 했었다"고 말했다. 문경은은 "허재 형은 정말 범접할 수 없고, 허재 형 같은 농구 선수가 돼야겠다는 목표를 갖고 농구를 했다"고 털어놨다. 우지원은 "30년을 농구 인생을 같이 밑에서 보고 자란 동료이자 후배"라고 말했다.
이날 문경은은 시종일관 햇빛을 가리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현주엽은 "(문경은이) 외모에 신경을 엄청 쓴다"고 폭로했다.
두 사람은 초도에 가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있을지 걱정했다. 우지원은 "주엽이는 음식을 좀 하고, 정환이도 투덜거리면서도 하면 잘한다. 근데 정환이도 주엽이도 없다"며 걱정했다. 문경은은 "그럼 집들이를 뭘 하고 있는 거냐"며 답답해 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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