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허재x김병현 "안정환 눈치 안봐도 돼, 설레"

박새롬 2021. 12. 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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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와 김병현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김병현이 초도를 찾아 둘만의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재는 김병현과 함께 배를 타고 가면서 "내가 새로운 섬을 찾아놨다. 거기는 끝났다"며 호언장담했다.

김병현과 허재는 각각 안정환, 현주엽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며 설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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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와 김병현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김병현이 초도를 찾아 둘만의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재는 김병현과 함께 배를 타고 가면서 "내가 새로운 섬을 찾아놨다. 거기는 끝났다"며 호언장담했다. 이어 "너 그거 아냐. 전세로 살다 돈을 모아 자가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병현과 허재는 각각 안정환, 현주엽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며 설레했다. 허재는 "좋다. 매번 정환이가 선택한 섬에 놀러가다가 나도 섬을 구하게 되니 느낌이 좋더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기분이 굉장히 좋고 약간의 설렘이 있었다"고 기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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