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규현 '명문대 스타트업 CEO' 가수 등장에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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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이 첫 방송됐다.
6일 첫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73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42호 가수는 7어게인으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은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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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이 첫 방송됐다.
6일 첫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73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트업 CEO' 42호 가수가 무대에 올랐다. 자기소개를 들은 규현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며 명문대에 약하냐는 질문에 "부럽다. 저희 아빠가 학원을 하셔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42호 가수는 7어게인으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무대를 본 김이나는 "진짜 멋있는 톤을 가지고 있다. 동굴 속에서 울려 나오는데 세련된. 동굴 속 도시인같은 처음 듣는 톤이었다"고 전했다.
이선희는 "개인적으로 이 시대에 어울리는 목소리가 어떤 걸까 고민을 한다. 요즘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건 무심함이 아닐가 싶다. 무심한데, 개성 있고 조금 쓸쓸하기도 한데. 세 가지를 모두 42호님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은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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