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규현 '명문대 스타트업 CEO' 가수 등장에 "부러워"

박정수 2021. 12. 6.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게인2'이 첫 방송됐다.

6일 첫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73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42호 가수는 7어게인으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은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어게인2'이 첫 방송됐다.

6일 첫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73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트업 CEO' 42호 가수가 무대에 올랐다. 자기소개를 들은 규현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며 명문대에 약하냐는 질문에 "부럽다. 저희 아빠가 학원을 하셔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42호 가수는 7어게인으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무대를 본 김이나는 "진짜 멋있는 톤을 가지고 있다. 동굴 속에서 울려 나오는데 세련된. 동굴 속 도시인같은 처음 듣는 톤이었다"고 전했다.

이선희는 "개인적으로 이 시대에 어울리는 목소리가 어떤 걸까 고민을 한다. 요즘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건 무심함이 아닐가 싶다. 무심한데, 개성 있고 조금 쓸쓸하기도 한데. 세 가지를 모두 42호님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은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JT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