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3478명

연지연 기자 2021. 12. 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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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78명 발생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2444명보다 1034명 더 많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이 낀 5~6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서울 1614명, 경기 617명, 인천 251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71.4%인 248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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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78명 발생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2444명보다 1034명 더 많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이 낀 5~6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서울 1614명, 경기 617명, 인천 251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71.4%인 2482명이 발생했다.비수도권에서는 996명(28.6%)이 나왔다. 부산 151명, 충남 129명, 경북 125명, 대구 114명, 강원 90명, 경남 75명, 대전 70명, 충북 67명, 제주 56명, 전남 42명, 광주 38명, 전북 28명, 울산 10명, 세종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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