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생 42명 확진 '최다'.."등교수업 유지"
김계애 입력 2021. 12. 6. 21:56
[KBS 부산]코로나19 발생 이후, 부산에서 하루 기준 가장 많은 학생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오전 0시 기준 부산에서는 초등학교 16곳 등 학교 23곳에서 학생 42명이 확진됐습니다.
부산교육청은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 13곳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학생 확진자 증가가 학교 감염보다는 가족 간 전파가 많다고 보고, 겨울방학 전까지는 등교수업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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