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11일까지 '김용균 3주기 추모' 주간
박기원 입력 2021. 12. 6. 21:54
[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고 김용균 씨 사고 3주기를 맞았지만, 정부가 발전소 노동자의 정규직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1일까지를 김용균 씨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민중대회와 투쟁 문화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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