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근무자·중학생 감염..광주·전남 80명 확진

김호 입력 2021. 12. 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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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된 첫 날인 오늘(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80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소재 한 중학교에서 학생 1명이 확진돼 전수검사가 진행되는 등 38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해외를 방문했던 무안공항 근무자가 확진되는 등 11개 시군에서 42명이 확진됐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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