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7호 가수, '잊혀진 계절'로 올 어게인..윤도현 "축복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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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7호 가수가 올 어게인에 성공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7호 가수의 무대 펼쳐졌다.
이날 7호 가수는 무대 직전 떨려하는 모습들이 포착됐으나, 무대에서는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7호 가수는 올 어게인에 성공했고, 선미는 "소름 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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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7호 가수가 올 어게인에 성공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7호 가수의 무대 펼쳐졌다.
이날 7호 가수는 무대 직전 떨려하는 모습들이 포착됐으나, 무대에서는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규현은 “잘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7호 가수는 기타를 이용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열창했다.
감미로우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7호 가수는 쓸쓸하고 애절한 감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7호 가수는 올 어게인에 성공했고, 선미는 “소름 돋았다”라고 말했다. 제일 처음 버튼을 누른 윤도현은 “듣자마자 신이 주신 축복의 목소리. 드디어 나왔다”라고 극찬하며 “빨리 눌렀던 이유는 이 노래 오래 전에 발표된 노래고, 어린 나이인데 자신만의 화법으로 쫙 끌고 가는 모습에서 눌렀다. 내 플레이리스트에다 넣고 밤마다 자기 전에 한 번씩 듣고 싶은 분이 나온 것 같다. 잘하셨다. 인정한다”라고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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