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전국 확진자 3558명..日4000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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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0명 중반대를 기록한 가운데 내일 발표될 일일 확진자 수는 4000명대 초반이 예상되고 있다.
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대보다 329명 감소한 3558명을 기록했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이날 하루 확진자 수는 4000명대 초반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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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0명 중반대를 기록한 가운데 내일 발표될 일일 확진자 수는 4000명대 초반이 예상되고 있다.
다만 이는 지난주 동일 대비해서는 917명 증가한 수준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이날 하루 확진자 수는 4000명대 초반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도권에서 2482명이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 996명이 발생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 1614명, 경기 617명, 인천 251명, 부산 151명, 충남 134명, 경북 129명, 대구 124명, 대전 93명, 강원 92명, 경남 75명, 제주 61명, 충북 60명, 광주 47명, 전북 46명, 전남 43명, 세종 11명, 울산 10명 등이다.
일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지난달 30일부터 3032명, 5122명, 5265명, 4944명, 5352명, 5127명, 4325명 순이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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