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이승기, 윤도현 첫 심사평에 "처음 맞아요?"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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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윤도현이 첫 심사평을 전했다.
6일 첫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73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은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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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윤도현이 첫 심사평을 전했다.
6일 첫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73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즈보컬 38호가 무대를 가졌고, 5개의 어게인을 받으며 통과가 보류됐다. 무대 결과에 규현은 "결과가 너무 의아하다"며 "노래의 강약 조절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제가 목소리를 자세히 들으려고 인이어를 착용하다 귀에 쏴주셔서 소름이 돋았다"고 밝혔다.
이어 송민호도 "너무 좋았다. 후반으로 갈수록 노래를 가지고 노는 느낌이 들어서 '다음 무대에도 꼭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심사를 전했다.
윤도현은 어게인을 더 받지 못한 이유로 "제 생각에는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또 개인 취향이긴하지만 발음이 세다던가. 이런 걸 조금 덜어내면 깔끔하게 들리면서 마음에 더 와닿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첫 심사평을 들은 이승기는 "심사 처음 하시는 분 맞냐"며 놀라워 했고, 유희열은 "이 정도면 심사 대치동에서 받고 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은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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