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7일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 12. 6. 21:50
[경향신문]
■ 영화 ■ 톰과 제리(캐치온1 오후 9시15분) = 생쥐 제리는 뉴욕에 위치한 로열 게이트 호텔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제리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고양이 톰은 호텔로 들어갈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 이벤트 플래너 카일라(클로이 모레츠)는 성대한 결혼식을 앞두고 제리를 잡기 위해 톰을 고용한다. 하지만 사고뭉치들의 역대급 대소동에 경력을 속인 채 입사한 카일라의 커리어는 위기에 놓인다.
■ 예능 ■ 맘마미안(MBC 에브리원 오후 8시30분) =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추리한다. 출연자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이를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야 한다.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서지석이 어머니와 함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과연 서지석은 어머니의 맛을 찾아낼 수 있을까. 결혼 9년차인 그는 <맘마미안>을 통해 모처럼 어머니의 밥상을 맛본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일종 “대통령 충분히 격노할 수 있어···격노한 게 죄냐”
- 늙으면 왜, 아들 소용 없다며 딸 타령을 할까?
- [종합] “내 생애 최고의 콘서트” 임영웅이 1년간 준비한 ‘아임 히어로’ 현장
- 518호·615호 ‘상징성’, 전망 좋은 ‘로열층’…국회의원실 배정의 정치학
- [단독]‘강남 아파트 경비원 갑질 사망’ 후 모욕죄로 고소당한 경비대장 ‘무죄’
- 중국 누리꾼, ‘푸바오, 외부인 노출’ 의혹···판다 센터 “사실무근” 해명
- “원숭이들이 사과처럼 떨어졌다” 기록적 폭염에 집단 폐사
- 히로뽕계 회장님 명성도 덧없이…‘마지막 뽕 기술자’의 허망한 말로
- 윤 대통령이 구속했던 친박 정호성,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발탁
- 뇌 잠재력 키울 열쇠는 ‘잠자는 신경세포’ 깨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