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8개 도로, '미세먼지 집중 관리' 지정

이유진 2021. 12. 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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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 지역 18개 도로, 97km 구간이 미세먼지 집중 관리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지정된 도로는 내년 3월까지 고압 살수차와 분진 흡입차가 하루 두 번 이상 청소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지면 하루 4번까지 늘어납니다.

환경부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에 따라 미세먼지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하루 교통량이 2만 5천 대를 넘는 도로 등 전국 493개 도로, 천 9백여km 구간을 집중 관리 구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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