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확진자 1614명..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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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614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614명이다.
확진자는 전날(1380명) 동시간대 대비 234명 늘었고, 지난주 월요일 동시간대(1093명)와 비교해서는 512명이 늘었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850명)의 감염 경로는 해외유입 3명, 집단감염 21명, 병원·요양시설 34명, 확진자 접촉 489명, 조사 중 30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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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614명 나왔다. 월요일 동시간대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614명이다. 오후 6시 기준 850명에서 3시간 사이 764명이 추가 집계됐다.
월요일 기준 동시간대 최다 확진 기록이다. 확진자는 전날(1380명) 동시간대 대비 234명 늘었고, 지난주 월요일 동시간대(1093명)와 비교해서는 512명이 늘었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850명)의 감염 경로는 해외유입 3명, 집단감염 21명, 병원·요양시설 34명, 확진자 접촉 489명, 조사 중 303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었다.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389명이다.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었다. 지금까지 파악된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5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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