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1614명 확진..월요일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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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614명으로 월요일 기준 일일 최다수를 기록했다.
6일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1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확진자 접촉 489명, 병원·요양시설 34명, 집단감염 21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
아울러 주요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었고 관련 시내 확진자는 총 38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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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614명으로 월요일 기준 일일 최다수를 기록했다.
서울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2000명대를 돌파(2222명)했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268명, 3일 2273명으로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확진자 접촉 489명, 병원·요양시설 34명, 집단감염 21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
아울러 주요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었고 관련 시내 확진자는 총 389명으로 집계됐다.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었고, 관련 시내 확진자는 594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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