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기동대 12명 코로나 돌파감염.."역학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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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기동대 예하 기동대 직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확진돼 구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소재 서울경찰청 제8기동단 예하 81기동대에서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자 1명이 발생환 뒤 직원 80여명을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강서구 관계자는 "8기동단은 확진자 발생 후 근무 시설을 소독하고 직원 전원을 격리했다"며 "추가 감염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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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서울경찰청 기동대 예하 기동대 직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확진돼 구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소재 서울경찰청 제8기동단 예하 81기동대에서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자 1명이 발생환 뒤 직원 80여명을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은 확인 중이다.
확진자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최초 확진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서구 관계자는 "8기동단은 확진자 발생 후 근무 시설을 소독하고 직원 전원을 격리했다"며 "추가 감염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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