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업 정보 유출한 충북개발공사 직원 검찰 송치
안성수 2021. 12. 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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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 입찰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충북개발공사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입찰방해 등 혐의로 입건된 충북개발공사 직원 A씨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개발사업 관련 입찰 정보를 민간 사업자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7월 A씨와 민간 사업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PC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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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개발사업 입찰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충북개발공사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입찰방해 등 혐의로 입건된 충북개발공사 직원 A씨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개발사업 관련 입찰 정보를 민간 사업자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7월 A씨와 민간 사업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PC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혐의와 관련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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