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윤도현 합류 "유희열 40분간 전화 끊지 않고 설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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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이 새 심사위원으로 합류를 결정한 이유를 말했다.
12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 무명가수전'에서는 새 심사위원으로 윤도현이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 심사위원들에 더해 윤도현이 합류했다.
이승기는 "모셔오려고 유희열 심사위원장님이 설득했다. 전화 받고 어땠냐"고 질문했고 윤도현은 "심사가 자신이 없었다. 처음에는 고사했는데 40분간 전화를 끊지 않고 엄청난 리더십을 발휘해 넘어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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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이 새 심사위원으로 합류를 결정한 이유를 말했다.
12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 무명가수전’에서는 새 심사위원으로 윤도현이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 심사위원들에 더해 윤도현이 합류했다. 윤도현은 “듣는 걸 좋아하는데 듣고 코멘트를 해본 적이 없다. 차라리 심사받는 게 낫지. 내 한마디에 출연자들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지 않냐”며 심사 부담감을 말했다.
이승기는 “모셔오려고 유희열 심사위원장님이 설득했다. 전화 받고 어땠냐”고 질문했고 윤도현은 “심사가 자신이 없었다. 처음에는 고사했는데 40분간 전화를 끊지 않고 엄청난 리더십을 발휘해 넘어갔다”고 답했다.
이승기가 “왜 안 한다고 하셨냐”고 묻자 윤도현은 “부담돼요 솔직히”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어 윤도현이 참가자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이 깜짝 선공개 됐고 유희열은 “이런 분이 자기는 오디션 못한다고”라며 놀라는 모습으로 윤도현의 심사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JTBC ‘싱어게인2 무명가수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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