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식탁 만들다 허재 손에 못질 '깜짝'(안싸우면다행이야)

박수인 2021. 12. 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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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실수로 허재의 손에 못질했다.

이날 허재, 김병현은 초대한 손님들을 기다리며 집들이 준비를 시작했다.

이때 김병현은 나무 판자가 아닌 허재의 손가락에 망치질을 했다.

깜짝 놀란 허재는 소리를 지르며 손가락을 움켜쥐으면서도 김병현을 향해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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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병현이 실수로 허재의 손에 못질했다.

12월 6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혹 형제' 허재, 김병현이 새로운 섬 초도에서 자급자족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허재, 김병현은 초대한 손님들을 기다리며 집들이 준비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나무 판자와 장판 등으로 식탁을 만들기로 결정했고 허재가 판자를 잡고 있는 가운데 김병현이 톱질, 못질에 나섰다.

이때 김병현은 나무 판자가 아닌 허재의 손가락에 망치질을 했다. 깜짝 놀란 허재는 소리를 지르며 손가락을 움켜쥐으면서도 김병현을 향해 웃어보였다.

현주엽은 "제가 했으면 큰일났을 거다 병현이니까 그런 것"이라며 허재의 반응에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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