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윤도현, 첫 오디션 심사 "유희열 설득에 넘어갔다"

공미나 기자 2021. 12. 6.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도현이 '싱어게인2'로 데뷔 후 처음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를 맡게 됐다.

3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에는 윤도현이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윤도현은 "처음 (심사에) 자신이 없어서 출연을 고사했는데, 유희열이 40분간 전화를 끊지 않아서 설득에 넘어갔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JTBC '싱어게인2'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윤도현이 '싱어게인2'로 데뷔 후 처음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를 맡게 됐다.

3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에는 윤도현이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날 유희열, 이선희, 규현, 김이나 등 지난 심사위원과 함께 할 새 심사위원으로 윤도현이 등장했다.

데뷔 후 처음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를 맡게 됐다는 그는 "듣는 건 좋아하는데 듣고 평가하는 걸 해본 적이 없다. 차라리 심사를 받는 게 낫다"며 "내 한 마디에 출연자의 인생이 바뀔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윤도현의 섭외 뒤에는 유희열의 공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도현은 "처음 (심사에) 자신이 없어서 출연을 고사했는데, 유희열이 40분간 전화를 끊지 않아서 설득에 넘어갔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관련기사]☞ 휴 잭맨, 부스터샷 접종 했는데..충격적인 팔뚝
'임신' 성유리, 먹덧 제대로 왔네..매일 음식자랑
전세값도 없는데..'1000만원 임영웅 덕질' 충격
'완전 쓰레기네'..김선호 하차 '1박2일' 험한 말 오갔다
'소녀시대 아니라서 남편에게 차였다' 충격 속터뷰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출산 후 나들이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