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각설이 母 "코로나19 전 최고 수입? 빚 7천만 원 갚아"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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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로 활동 중인 68세 사연자가 코로나19 전 최고 수입을 언급했다.
12월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무물보)에서는 아들과 각설이 활동을 계속할지 말지 고민하는 68세 사연자가 찾아왔다.
의뢰인과 함께 각설이로 활동했던 아들은 "골프장에서 근무를 하다가 결혼했다. 결혼 후에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자 했다. 그때 우연히 각설이 풍물패를 보면서 관객과 만나는 게 너무 좋을 것 같았다. 사표 내고 따라다니면서 공연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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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각설이로 활동 중인 68세 사연자가 코로나19 전 최고 수입을 언급했다.
12월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무물보)에서는 아들과 각설이 활동을 계속할지 말지 고민하는 68세 사연자가 찾아왔다.
의뢰인과 함께 각설이로 활동했던 아들은 "골프장에서 근무를 하다가 결혼했다. 결혼 후에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자 했다. 그때 우연히 각설이 풍물패를 보면서 관객과 만나는 게 너무 좋을 것 같았다. 사표 내고 따라다니면서 공연을 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전 수입이 어느정도였냐고 묻자 의뢰인은 "좀 많이 팔았다. 그런 거 이야기하면 또"라며 망설였다. 서장훈은 "어머니 혼자 해서 빚을 갚으셨다고 한다. 빚이 얼마냐"라고 물었고 의뢰인은 "6-7천만 원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의뢰인과 아들의 무대를 본 서장훈은 "불편하신데도 없고 이 정도면 한 3-4년은 하셔도 될 것 같다"며 은퇴를 반대했다. 이어 "어머니 같은 분들은 집에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병난다. 본인의 끼나 스트레스를 푸는 게 건강에 좋을 것 같다. 운동하면서 더 건강해질 것 같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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